제가 사는 대구에는 동성로축제라는 것이 있죠..
그러니까.. 지난 토욜.. 음..5월22일이죠..
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축제를 하는데.. 항상 그날 하루는 락페스티발로 마무리를 하죠..
제가 인상깊었던 건.. 위에다 말했듯이 22일... 토욜의 페스티발이었어요..
여러 밴드가 참석했지만.. 그와중에 제 눈에 화아악.. 띄었던건..
서울에서 온 사혼이란.. 밴드랑.. 부산에서 온.. Mara..
리허설할때 너무나 인상깊어서.. 리허설이 끝나고 어디론가 가던.. 사혼멤버를 붙잡고.. 밴드이름
이랑..공연시간도 물어보구...
친구랑 술한잔 하다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공연을 보러갔드랬죠..
아주 오랫동안.. 락에 젖어들어살았었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정말..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멀어지더군요..
하지만.. 이번 공연을 보면서.. 또다시한번.. 제 몸속 어딘가에선가... 꿈틀꿈틀 되살아나더군요..
락을 사랑하던 그때의 Feel이...
위의 사진은 제가 앞에서 말한 Mara라는 밴드의 공연모습입니다..
드러머는 나이도 아직 어린데... 86년생이래죠..아마..
신발까지 벗어놓구.. 드럼을 치던 모습이.. 아주 인상깊었어요..
이렇게 또다시 Rock Mania가 되는건 아닌지... 아주아주 기다려지네요..
제가 사랑하는 밴드 사혼과 Mara가 다음달에 또다시 대구로 온대네요..
그땐 무슨일이 있어도.. 또다시.. 꼬오옥.. 가야죠..
그래서.. MY HERO들과 함께 Rock을 느껴볼껍니다...